신월1동성당

포토갤러리

행사사진

신월1동성당

2013년 3월 성시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1,134회 작성일 13-03-08 12:20

본문

 

 

           

 

 

p17l4034jtrc88v412nf13eo1sqi1.jpg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 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 천주 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 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 사랑 길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주소서. 그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 내시리이다.

○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 아멘.

p17l408rooikrrs19ei1mef5e5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67건 42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