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축일 축하식 및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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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만발한 축일잔치 우리는 모두 모두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윤병길 세례자요한 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김민철 미카엘 사목총무의 개회사 목소리에도 기쁨이 가득합니다.
부회장님의 꽃다발증정과 사목회장님의 신자들의 기도를 담은
기념패 증정 사진은 본당동영상 코너에 있습니다.
사랑과 정성의 영적선물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시는 교우분들의 마음이
신부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행복이 피어나는 신앙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신부님~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신자분들의 걸음걸음마다 신부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본당에 부임하시어 신자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영상으로 돌아보며
한컷 한컷 사진속 장면마다 열정과 사랑이 담겨져 간직되고 신부님의 멋진 포즈에는
함박웃음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김종훈 베드로 사목회장의 축사에서는 짧은 사목기간임에도
본당의 많은 변화와 안정에 신부님께 신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가도록 신부님과 한마음으로 일체가 되도록
기도하는 신자들이 돨것을 굳게 약속하였습니다.
축일을 맞으신 신부님께 축하의 마음 가득 담아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윤병길 세례자요한 신부님께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아름답고 행복한 성당을
만들어 가도록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수사님,신부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신 주임신부님,사목회장님의 맞잡은
손에는 굳건함으로 보는이의 마음을 든든하게 합니다.
은혜로이 베풀어 주신 이 음식과 신월1동 모든신자들에게 강복하소서~!
신부님의 식사전 기도로 맛있는 점심식사시간입니다.....^^
축하연 현장을 2층교리실의 초대손님과 지하강당의 지역가족들에게
생중계로 송출하는 본당의 멋쟁이 카메라맨 젊은이냐시오 (김동언)
아름다운 성가로 신자들의 귀를 즐겁게하여 기도의 마음 더욱 넓게
만들어 주는 성가대의 축가가 오늘은 더욱 기쁘게 들려왔습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용혜원-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읽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것만 같았습니다
♣사제를 위한 기도♣
새로운 마음
오소서 성령이여,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하는 사제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소서.
그들이 받은 교육과 소망을 새롭게 하시어, 그들이 받은 신품성사가
과연 놀라운 계시였음을 깨닫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새로운 정력으로
주님의 성체와 신비체에 대한 그들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언제나 다시 젊어지고 기뻐하는 새 마음을 주소서.
순결한 마음
오소서 성령이여, 그리스도의 제자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도인 사제들에게 순결한 마음을 주소서. 또한 그들로 하여금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신 그리스도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령의 은총으로 살아가며 일편단심 그리스도만을 최고의 대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그 사랑의 풍요와 환희와 깊이를 맛들이리이다.
악이라면 이를 알아보고 쳐부수고 피할 줄 밖에 모르는 순결한 마음을 주소서.
감수성이 강하면서도 겁도 낼 줄 아는 어린이의 마음 같은 순결한 마음을 주소서.
넒은 마음
오소서 성령이여,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사제들에게 넓은 마음을 주소서.
침묵 가운데 힘차게 타이르시는 주의 말씀에 귀담아 들으며
온갖 불미한 야심과 덧없는 인간 경쟁을 전혀 모르는 마음, 거룩한 교회만을
걱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보려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온 교회와 전 세계를 포옹하며 모든 사람을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온갖 유혹과 시련, 온갖 실증과 피로,온갖 환멸과 모욕을 견디어 내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어떠한 희생이 요구되더라도 끝까지 항구하며 그리스도의 심장과 고동을 같이하고,
겸손과 충실과 용기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거기서 유일한 행복을 찾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교황 바오로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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