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감동의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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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니날
오전미사에서 주임신부님께서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
가슴에 한아름 선물을 담으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참사랑 향기가 성전 가득합니다.
부모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얼굴에 온화한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온화한 기운이 있으면 자연히 기뻐하는 빛이 나타나게 되고
기뻐하는 빛이 있으면 태도까지 온순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효자,효녀는 마치 값진 백옥을 쥐고 있는 것 같이
혹은 물이 가득 담긴 그릇을 받들고 있는 것 같이 한결같이 조심하여 차마 그것을
이기지 못 하는 것 같이 하고 그것을 잃지 않을까 조심합니다.
성모님께 화관 바쳐 올리듯~
정성을 다하여 신자분들을 사랑하시는 윤병길 세례자 요한 주임신부님 사랑합니다.~^^
촬영: 어윤경 클라라 (여성총구역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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