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연중 제11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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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중 제11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죄 많은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그녀를 용서하십니다.
우리도 이 여인처럼 자신의 죄를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리도록 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그 무엇보다도 기뻐하시고,
우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6월16일
연중 제11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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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3-06-16/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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