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부활 제6주일 (청소년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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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냅니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들과 함께하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5월 25일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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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4-05-25/신월1동.pdf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초대 교회에서 제자들의 부활 체험은 말씀의 선포로 이어졌습니다.
선포되고 전해진 말씀은 모든 이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 역시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선교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슬픔에 잠긴 이들,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먼저 전할 것을 다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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