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연중 제 23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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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우리에게 죄와 용서에 대한 이중의 사명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형제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저 방관하거나 외면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올바른 삶으로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했을 때 사랑으로 충고하는 형제들에게 분노하거나
완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 아니라 그 말을 귀여겨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품속에서 회개와 용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며
사랑의 성사인 미사에 정성껏 참여합시다.
9월7일
연중 제 23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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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4-09-07/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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