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연중 제19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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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1독서에서 우리는 엘리야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장면을 만납니다.
엘리야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와 함께 다가오신 주님에게서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납니다.
미사에는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손길과 영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친 마음과 번뇌에 찬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전례를 통하여 다가오시는 사랑의 주님께로 온전히 향합시다.
8월10일
연중 제19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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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4-08-10/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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