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연중 제28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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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은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여
치유를 받은 열 사람 가운데 감사를 드리러 돌아온 이는
외국인인 사마리아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 구원을 받고도 감사하기를 잊은
나병 환자 아홉 사람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10월 9일
연중 제28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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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6-10-09/신월1동.pdf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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