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연중 제 16주일(농민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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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집입니다.
교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드는 환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섬기고 있습니까?
이 시대의 가난한 이들이 주님의 발치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시중드는 일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입니다
7월 17일
연중 제 16주일(농민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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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6-07-17/신월1동.pdf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끕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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