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부활 제2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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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자비를 베푸시어 성자의 부활로 우리를 다시 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게 하셨습니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사도들의 증언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지 않고도 믿게 하시어,
주님과 결합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도록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4월 23일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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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7-04-23/신월1동.pdf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대단하였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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