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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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합니다
서울대교구는 교육부(초중고)일시에 맞춰서 4월6일부터 미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세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4월5일은 주님수난주일입니다. 11시에 사제개인이 성지주일 미사를 거행하고 성지가지를 축성할 예정입니다. 이날 12시 이후에 사무실 앞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성당 개방시간에 맞춰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2. 4월5일까지 본당의 공식적인 미사는 없습니다.
다만 사제 개인이 바치는 미사는 있습니다.
만일 이 기간중에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 싶은 분들은 종전처럼 사무실에 미사 지향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3.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종료될때까지 미사가 재개되더라도 성가없는 미사와 복사없는 미사를 진행합니다
사상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사순시기에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힘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임신부 손석식 대건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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