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본당 설립 10주년 본당의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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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2015년 본당 설립 10주년 본당의 날이 다가옵니다.
"본당 설립 10주년 우리모두의 행복입니다."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으로 본당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구역 소공동체의 활성화와 일치의 화합으로 한마음이 되고자
본당 주보 성인이신 천주의 성모마리아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신자가 본당의 날을 준비하며 기다립니다.
2015년 본당의 날 기념미사와 본당의 날 행사를
각구역 신자들의 정성된 기도로 맞이하고 준비하자는 주임신부님의 각별한 당부로
본당 주보성인이신 천주의 성모마리아를 모시고 드리는 구역 9일 고리기도가
5월 10일 용문 청소년 수련원에서 성모의 밤 행사중에 발대식을 갖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1지역 6개구역의 반별로 청원기도를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어느덧 1지역 기도에서 2지역으로 이어집니다.
첫번째 날 지향 :교황님을위하여 ....
사랑이신 주님!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하여 당신교회가 나아갈 바를 알려 주시고
일치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황의 직분에 지혜와 은총을 더해 주시고 빛과 은총으로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둘째날 지향 :사제를 위하여(역대 본당신부님)
착한 목자이신 주님!
저희에게 사제를 보내시어 거룩한 성사를 통하여 당신의 현존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제들이 온갖 유혹과 어려움 앞에서도 신앙으로
더욱 굳세어 지며 당신을 닮은 착한 목자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의 빛과
은총으로 이끌어 주소서
저희 신월 1동 본당에 계셨던 장혁준 사도요한 신부님,김환수 가비노신부님,
이계호 베네딕도신부님, 남영우 스테파노신부님과 지금 저희와 함께하시는
윤병길 세례자요한 신부님과 진슬기 토마스아퀴나스신부님께 영육간의
건강주시어 사제의 길이 기쁨의 길이 되게 하소서
셋째날 지향 :수도자들을 위하여(역대 본당 수녀님)
스승이신 주님!
주님 사랑에 힘입어 정결, 청빈, 순명의 삶을 살아가는 수도자들과
본당에 계셨던 고성미 아녜스 수녀님,장필선 마리스잔 수녀님,
이옥경 마리 앙드레 수녀님, 김영미 세레나 수녀님, 이기화 데레사 수녀님과
현재 저희와 함께하고 계시는 이은숙 마리아 수녀님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봉헌된 삶을 기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주님께 드린 것을 더욱
풍성히 되돌려 받아 세상의 아픈 이들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끌어안는
당신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빛과 힘을 주소서
넷째날 지향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기도가 필요한 분)
모든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당신만이 주실수 있는 평화를 내려 주시고 그들이 어려움이나
아픔에서 어서 빨리 회복되어 굳세게 살아갈수 있도록 당신의 빛으로
인도해 주소서
다섯째날 지향 :구역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 구역 내 환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병중에 있는 모든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시고
그들의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힘을 주소서. 또한 저희는 그들의 고통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참된 이웃이 되게 하소서
여섯째날 지향 :쉬는 교우들을 위하여
한마리의 양도 잃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
여러 가지 이유로 쉬는 교우들을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그들이 다시금 당신 안에서 새 힘을 얻고 기쁨을 느낄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에 사랑의 바람을 일으켜주소서. 저희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쉬고 있는 교우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일곱째날 지향 :가정을 위하여
사랑이신 주님
한자리에 앉아 함께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일상으로 흩어져만 가는
세상 모든 가정이 서로의 말에 귀 길울이고 대화 함으로써 가족모두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당신안에서 서로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도록 하소서.
구역의 모든 가정이 성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여덟째날 지향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부모인 저희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고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 주소서
구역 어린이들 어깨에 언제나 손 얹어 주소서
좋으신 주님의 사랑을 믿고 깨달아 다른 이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그릇으로 자라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홉째날 지향 :신월1동 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삼위일체이신 주님
저희 신월 1동 본당 공동체의 사목자, 수도자, 교우들이 주님몸의 한
지체로써, 주님 사랑의신비인 삼위 일체를 본받아, 서로 친교를 이루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전파하게 하소서
우리들의 기도가 2015년 본당의 날 기념행사를 통하여 믿음의
은총으로 활짝 피어나 더욱 행복한 신앙공동체가 될것입니다.
신월1동성당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화이팅~~~!!
1지역 청원기도에 이어 2지역의 감사기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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