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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1동성당 대보름맞이 척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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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2,873회 작성일 13-02-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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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2013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윷놀이 행사를 남성 총구역회에서 실시합니다.

윷놀이를 통하여 남성구역 형제님들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신월1동성당 남성구역 형제님들은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성당 교우모두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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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일시: 2013년 2월 24일 교중미사 후

장소: 지하 강당

행사주관: 신월1동성당 남성총구역회

 

 점심식사를 정성껏 마련하여 드립니다. 맛잇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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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

가정이나 마을에서 여럿이 함께 즐긴다.

한 뼘 남짓한 길이의 곧고 둥근 막대기를

둘로 갈라서 만든 4개의 윷으로 즐긴다.

등과 배의 경계선을 얼마간 깎아내서 배를 약간 불룩하게 하여

윷이 굴러서 엎어질 듯하다가 젖혀지며,

젖혀질 듯하다가 엎어지는 변화를 가져온다.

윷가락은 엎어지거나 젖혀지는 두 가지의 가능성을

가지므로 4가락을 종합하면 5가지의 경우가 생긴다.

셋이 엎어지고 하나가 젖혀질 때 '도', 둘이 엎어지고

둘이 젖혀질 때 '개', 하나가 엎어지고 셋이 젖혀질 때 '걸',

넷이 다 젖혀졌을 때 '윷', 넷이 다 엎어졌을 때 '모'이다.

도·개·걸·윷·모는 옛날 부여의 관직명에서 온 것으로 원래 후세의

종정도(從政圖)놀이와 같은 것이었다는 설도 있다.

또한 도·개·걸·윷·모는 가축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기도 하는데,

즉 도는 돼지[亥], 개는 개[犬], 걸은 양(羊), 윷은 소[牛], 모는 말[馬]을 가리킨다고 한다.

윷의 종류로는 가장 많이 애용되는 보편적인 크기의 가락윷(채윷),

굵기가 새끼손가락 정도인 나무로 1~2㎝가 되게 만든 밤윷,

콩알이나 팥알에 금을 그어 사용하는 콩윷 등이 있다.

 윷놀이판은 멍석이나 짚방석을 깐다.

윷가락 던지기는 4개를 나란히 세워서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 끼고

앉은 키보다 약간 높게 올라갈 정도로 던진다.

말판은 말밭 또는 윷판이라고도 부르며 종이나 판자에 선과 점을 찍어서 만든다.

승부는 윷가락을 던져 말판의 말을 전진시켜 승부를 결정짓는다.

말판에 놓는 말은 상대 편과 자기 편을 구별할 수 있는 나뭇조각이나 돌 같은 것으로 놓는다.

말을 놓는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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