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목요일 성시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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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시간도 깨어 있을수 없단 말이냐"(마태 26:40)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st Margarita Maria,1467-1690)
이 분에 의해서 시작 되어진 성시간 입니다..
1829년 프랑스
파레르 모니알(paray-le-Monial) 예수회 신부 로베르 드브로스
(Robert Debrosse) 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시간에 이루어지는 성체현시.예수 수난에 대한 묵상,장엄기도.성가,
성체강복을 통하여 예수성심께 위로를 드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림으로서 깊이 통회하는 마음으로 성시간에 참여를 하게되면 10년의
한대사가 주어진다고 하니 그 은혜로움이 참으로 큽니다.
1933년 교황비오 11세 께서는
성시간에 참여한 신자로서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교황의 지향대로 기도하는 자에게는 전대사를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매월 한번 봉헌하는 성시간을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시어 인간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내시고 깨끗이 씻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께
속죄와 희생과 위로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성시간의 묵상은
"너는 나와 함께 깨어 있어 겟세마니에서 당한 죽음의 고통과
제자들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위로해 달라"는 말씀에 관한 묵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성체 안에 계신 성심께 대한 사랑과 경외심과 사죄의 마음을 드리고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매월 첫번째 목요일 신월1동성당 미사후
이어지는 성시간을 통하여 특별한 은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0월3일 묵상
1.시작성가
2.성체현시및 분향.3묵 상
4.성 토마스 성체 찬미가
5.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6.딴뚬에르고(Tantum ergo) ,분향
+ 주 우리에게 천상양식을 주셨나이다.
◎ 한없이 감미로운 양식을 주셨나이다.
7.성체강복전 기도
8.성체강복,
9.마침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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