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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성월에 받는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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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1,647회 작성일 14-09-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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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교우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바쁘게 지낸 순교자성월이 거의 다 지나가고 성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우리들이 바친 순교자 성월기도가 더욱 크게 들려옵니다.

기쁜 뉴스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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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생가터가 사적으로 지정된다.  
25일 문화재청은 충남 당진시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1821~1846) 생가터가

사적 제529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적 지정된 김대건 신부 유적은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로 한국 천주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대건(1821~1846)을 비롯해 그의 증조 김진후, 작은할아버지 김종한, 아버지 김제준 등

4대에 걸친 순교자가 살던 곳으로 전해진다. 
현재 당진 솔뫼마을에는 김대건 신부 생가를 비롯해 순교복자비, 김대건 신부 동상, 김대건 신부 기념관,

야외 성당,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어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와 생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1836년 작성된 김대건의 신학교 입학 서약서에는 그의 출생지가 '충청도 면천 솔뫼'로 기록돼 있다.

솔뫼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산(松山)이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지금의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한다. 
문화재청은 신부 유적 사적 지정 이유에 관해 “중세에서 근대사회로 변하는 시기에 발생한

천주교 전래와 사상과 신앙의 자유에 대한 박해 과정 등을 집약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종교사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치·사상적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유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대건 신부 유적 사적 지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대건 신부 유적 사적 지정,

이분의 생가터는 사적으로 당연히 지정돼야 한다" "김대건 신부 유적 사적 지정, 한번 가보고 싶네"

 "김대건 신부 유적 사적 지정, 진정한 종교지도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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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쁘고 축하할 일입니다.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 주소서.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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