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작전 묵주기도와 영화후 주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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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초대받은 사람들을 성전가득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었습니다.
영화시작전 주임신부님의 주송으로 묵주기도를 함께 바치며 8월의 첫날을 다함께 보냅니다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때로는 무거운 침묵으로 때로는 참담함의 아픔에
동참하는 고통으로 여기저기 눈물을 찍어내며 참으로 순교성인들의 숭고한
신앙을 본받고자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고 영화라기보다 역사의 생생함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귀한 시간 함께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상영을 하게된 말씀과 성인들의 어려움속에 간직한 신앙심을 본받고 이어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새롭게 해야한다는 말씀과 주모경을 다함께 정성껏 바치며 초대받은 사람들 영화를 감상하신 분들 모두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주임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8월 첫날을 감동으로 보냈습니다.
1784년 천주교가 들어오고 이승훈은 정약종, 약용 형제와
이벽, 권철신, 일신 등과 함께 복음을 펴기 시작한다.
복음은 지배계층에 대해
권위위 붕괴 질서의 파괴 당쟁의 도구로 이용 박해하기에 이른다.
신유박해때 온갖 고초와 감시를 피해 흩어진 교우들을
하상과 정혜는 모으고 전교에 힘써 교세를 확장한다.
우의정 이지연의 서자 이항주는 위기에 처한 정혜를 구출하고 첫눈에 끌린다.
항주와 정혜는
부친들 사이에 약속된 정혼자의 관계였으나 한사람은 진리를 위해 처형됐고
다른 한사람은 재상이 되어 가까이 할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진리와 성교를 위해 정혜는 항주의 사랑을 쫓는다.
천주박해에 수많은 성직자가 형장의 이슬이 될 때,
항주는 거룩한 천주의 성령을 전도받고
정예가 끼인 치명의 거룩한 대열에 동참을 애원한다.
출연 연기자들의 옛모습을 다시보며 세월이 참으로 빨리도 지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눈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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