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구역 구역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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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임 신부님께서는 성당이 아니라 가정에서 미사를 보고, 교우 한분 한분 바라보니 초대공동체의 다락방 2층에서 최후에 만찬 미사를 떠올리며 9구역미사를 집전한다고 하셨습니다.
최후에 만찬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져있다고 하셨습니다. 최후에 만찬을 하신 후에 골고타에서 돌아가심과 예수님의 남겨진 큰사랑을 말합니다. 신부님께서는 초대교회의 모습인 초심으로 돌아가서 순명과 기도로 신앙인의 자세로 살면,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신앙의 기쁨을 갖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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