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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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이스라엘 성지 순례는 주님께서 주시는 아주 특별한 종합 선물이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감사한 은총의 시간! 감동과 감사의 끝없는 행복한 순간임을 증언합니다.

  애쓰신 윤병길 주임 신부님과, 이은영 로즈마리님, 비오 형제님의 수고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웃고, 울고했던 사랑스런 여러 교우님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임마누엘 우리 주님과 함께 늘 행복하게 삽시다. 여러분 모두 하나하나 다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신: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김 마리아님, 김 바울라님, 제가 없어 조석으로 어머님을 챙겼던 남편 베드로님, 그 외 많은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