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봉헌 10주년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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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신월1동성당 성전봉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봉사자가 새벽이면 아침 일찍 일어나 앵벌이(?), 성당 사용할 십자벽돌을 팔러갔던 기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새벽미사를 보며 본당이 없던 가난함 때문에 신부님은 더더욱 힘차게 노래를 부르시고, 봉사자들은 미사를 드리며 울기도 했던 그때였는데...
그런데 벌써 꿈같은 10년이 지나갔습니다.
그때의 수고하신, 봉사자님, 여러 본당의 아낌없이 도와주신 신부님, 수녀님, 착한 우리 교우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공동체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더욱더 뜻 깊은 가슴 두근두근! 행복으로 이어지는 감사한 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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