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날 - 구역별 성가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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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말도 많고 더러 탈도 있던 본당의 날 구역별 성가대회는 어제로 아름다운 성가로, 기쁨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각각 구역별에서 정성스런 준비와 노래 연습에 최선을 쏟았습니다.
연습하는 곳이 없어 눈물을 쏟은 구역장도 있었고, 먼저 시간을 정해 화기애애한 구역도 있었습니다.
성가대회 때문에 오랜만에 성사를 보신 자매님은 어린아이처럼 너무 좋았했고, 또 오랜만에 만나 교우 때문에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구역 식구들이 못나와 귀한 사위 동원, 딸과, 귀여운 손녀도 동원하는 힘겨고 행복한 풍경도 자아냈습니다.
한편의 주님께 드리는 훈훈한 모습이였고. 구역마다 주님께 드리는 성가는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모든걸 주관하시는 하느님,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많은 봉사자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싸! 아싸!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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