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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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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2,698회 작성일 17-09-30 20:16

본문

+ 찬미 예수님.


순교자 성월 9월을 마무리하며 묵주기도 성월인 10월을 기쁘게 맞이합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대축일을 맞이하며 소화 데레사 성녀께서

매우 사랑하신  성모송으로 10월의 문을 활짝 엽니다.

9일동안 데레사 성녀의기도와 결심을 이야기 마당에서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교우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 만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10월도 기쁨이 가득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

 

 사랑하는 성면의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여,

큰 믿음과 신뢰로 저는 당신께 나아갑니다.

당신은 말씀하시길,

"하느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실것이니,

지상에서 제 뜻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셨나이다.

어린이와 같은 당신의 의탁에 매혹되어

저는 당신의 전구를 간청하며
모든 것을 당신께 털어 놓습니다.


청하오니, 저를 도와 주시어

이 9일기도 동안 매일의 결심을 실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하느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당신의 모범을 통해 배우게 하소서.


당신의 도우심을 믿으며 무엇보다도 먼저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9일 기도를 할 때 우리는 매일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바쳐야 합니다.
(묵주기도 한 단을 바쳐도 좋습니다.)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언젠가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 번이나 내 영혼이 아주 많이 메말랐을 때,

나는 사랑하올 하느님과 일치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아주 천천히 바쳤습니다.

 

그러면 서두르며 백 번 기도한 것보다 더 감동되어
내 영혼은 훨씬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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