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문 (여덟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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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소화 데레사 성녀의 9일 기도중 여덟째날 기도와 결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십시오"
(필리 4,6)
보잘것 없고 아주 작은 것에도 아름다움이 숨어있고
드러나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올때가
흔히 있습니다.양이나 질은 하느님께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하루 기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제일 많이 이끌어내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릴 때
하느님께서는 감동되어 서둘러 우리에게 열 배의 은총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분께 다시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감사를 드린다면,
그 은총은 헤아릴 수 없을만큼 커질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한 나의 감사는 끝이 없어서
나는 수많은 방법으로 그분께 감사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결심>
오늘 당신은 하느님께 감사드리고자 하는 항목을 20개 작성하십시오.
특히 삶의 고통스러운 어떤 상황에 대해 아주 분명히 감사드리십시오.
당신이 사랑 안에서 그것을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친다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고통을 통해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또는 묵주기도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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