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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중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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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7-10-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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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9일기도중 둘째날인 오늘은 10월 2일 수호천사 기념일입니다. 

 

수호천사에게 바치는 기도 함께 바칩니다.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신뢰-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

"나의 길은 완전한 신뢰와 사랑입니다.
신뢰를 굳건히 지키십시오.

하느님은 거기에 대답해 주시지 않을 수가 없으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신뢰 정도에 따라 선물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성녀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습니다.
"한 왕이 사냥을 나가서 흰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냥개가 그 토끼를 잡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미 희망을 잃은 작은 토끼는 갑자기 뒤돌아서서

왕의 품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왕은 자신에게 뛰어든 그 토끼의 큰 신뢰를 보고

작은 토끼를 더 이상 그대로 내버려 둘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토끼를 잡지 못하게 명하고

자신이 직접 토끼를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하느님의 정의의 심판이 사냥개처럼 우리에게 닥칠 때,
우리가 심판관의 품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다면,

하느님께서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결심>
오늘은 당신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이 작은 토끼처럼 하느님 아버지의 품 안으로 피난하여

그 분의 자비하심에 의지할 수 있기를 청하십시오.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또는 묵주기도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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