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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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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natius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7-09-19 22:11

본문

 

9월을 지내며 빈자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성녀의 깊은 사랑의 실천을 기억하며 다시금 새겨봅니다.


*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론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십시오.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십시오.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십시오.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를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십시오.

 

당신이 여러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드십시오.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것이다.

그래도 가진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십시오.

 

우리는~ 줌으로서 얻기 때문입니다.

 

- 마더 데레사-

 

어록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자신들의 존엄성이 존중 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봅니다. 
내가 나환자의 상처를 씻어줄 때 나는 하느님 바로 그 분을 
돌보아드리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험입니까."

 (1974년 인터뷰에서)


"쌓아 두면 쌓아 둘수록 줄 수 있는 것이 적어집니다.

 가진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나누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것 이상을 돌려 줍니다.

그들은 강한 사람이여 음식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저주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1977년 인터뷰)


"저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쓸 수 있도록 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도구가 되십시오."

(일일묵상집 '사랑은 철따라...'에서)


"만일 달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면 물론 그곳에도 갈 것입니다."

"나는 빈민들의 가난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배고프고 헐벗고 집 없는 사람과 불구자,맹인, 나환자, 아무도 원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돌봄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에 짐이 됐던,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피했던 사람들의 이름으로 이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으며)


 

"기도는 신앙을, 신앙은 사랑을, 
그리고 사랑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를 낳습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사랑의 등불 마더 데레사'에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내 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배우자끼리도 서로에게 시간을 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세계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는 말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교만은 모든 것을 파괴시킵니다.
예수님을 따르려거든 진정 온유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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