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1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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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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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jwhssos
댓글 0건 조회 1,428회 작성일 17-09-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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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제몪을 가지고 온답니다.

눈을 뜨고 ~응애~하는 순간에 하느님은 이미  '너는 이렇게 살아라'하고 정해준 것입니다.

오늘도 나는 아침에 눈을뜨는 순간~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의 하느님을 만날까???  하고

기대와  걱정을하며~  출근길에  수없는  성호경을 그으며  사무실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들과~ 이런 ~ 저런~ 일들로  하루의  시간들이  메워져 갑니다.

어떤 하느님은 너무 상냥하게 웃으며 오시고~  어떤 하느님은 오만상의 인상을 쓰고 오시고~

또, 어떤 하느님은  나에게 화풀이를 하러 오신듯  당신의  스트레스를 나에게 풀고가시는 하느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수는 없지만~ 하느님 안에서는  영원히  살수가 있습니다.

성당 안에서는  언제나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오늘도 두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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